허리가 아프게 될 줄은 몰랐다
10월 23일 글을 마지막으로 한달 반 여만에 글을 다시 쓴다. 택배 하차 일은 꾸준히 계속 하고 있다.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, 주5회. 별 일은 없었다. 매일 일 마치고 바로 기록하는 습관이 들지 않아 기록에 소홀했다. 11월은 토요일 두 번 빼고는 만근했다. 성실하게 잘 일 하고 있다. 이젠 동용산 담당 20여 명의 모든 소장, 기사들과 친해져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지낸다. 개인적인 안부(건강, 신변잡기)나 업무 근황(배송/집하 물량, 환경 등)도 묻고 농담고 주고 받고. 기록을 빼먹은 기간 중, 가장 기억나는 것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. 1. 하차작업 개시 시간이 아침 7:40에서 7:30으로 10분 당겨짐 2. 가을에서 (한)겨울 돌입. 한강에서 가깝고 주변이 모두 밭인지라 바람이 많이 불어 더..
택배집하장 참여관찰기
2018. 12. 14. 1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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